왕세자의 스승들이 쓰던 관법으로
아이가 타고난 것을 짚어 드리오.
이름과 생일이면 되오.
1730년대 조선.
왕이 될 아이를
가르치던 곳이 있었다.
시강원의 사부들은
가르치기 전에, 먼저 보았다.
그 아이가 무엇을
타고났는지.
「아이의 그릇이 궁금한 부모는
시강원으로 오시오」
시강원 사부 윤학정이 남긴 말
본 콘텐츠의 인물은 사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창작 인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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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주 | 일주 | 월주 | 년주 |
|---|---|---|---|
명부를 덮었소.
감정을 마쳤소
무엇을 타고났는지, 어찌 길러야 하는지 — 다 적어 두겠소.
이 기운이 어느 길에서 크게 쓰이는지는 감정서 안에 짚어 두었소, 길이 갈리는 대목이니 封
외워서 크는 아이가 있고, 이해해야 크는 아이가 있소. 이 아이는 제 속도로 쌓다 어느 날 한꺼번에 트이는 그릇이라
너무 이르면 꺾이고, 늦으면 닫히오. 이 아이의 때는 몇 해 안에 첫 고비가 오는데, 그때 어찌 하느냐에
이 아이를 크게 하는 말이 있고, 닫게 하는 말이 있소. 특히 무심코 던지는 그 한마디가 이 아이에겐 오래도록
두 기운이 어찌 만나는지도 적어 두었소. 그대와 이 아이는 서로 살리기도, 저도 모르게 누르기도 하는 합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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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콘텐츠의 인물은 창작 인물입니다.
본 감정은 오락·참고용이며 교육적·심리학적 진단이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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